훌리오와 에밀리아
8년 후 비로소 완성된 첫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20대 후반의 작가 지망생 훌리오. 그는 어느 날 저명한 소설가인 가즈무리를 만나 신작 원고의 타이핑 작업을 의뢰 받는다. 하지만 그 일은 결국 무산되고, 훌리오는 이웃에 살고 있는 연인 블랑카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자신이 직접 가즈무리의 소설을 쓰게 되는데… 이야기가 필요한 그에게 8년 전 첫사랑 에밀리아와의 추억이 하나둘씩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 년: 2011
- 국가: Chile, Argentina, Portugal, France
- 유형: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Jirafa, Rouge International, Rizoma Films
- 예어:
- 감독: Cristián Jiménez
- 캐스트: Diego Noguera, Nathalia Galgani, Gabriela Arancibia, Cristóbal Briceño, Julio Carrasco, Paola Lat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