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동무
스위스에 사는 한국 이주민 2세 안나에겐 젓가락보단 포크가, 김치보단 소시지가 익숙하다. 기존 세대의 이념적 편향은 안나에게 옅은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세대 차이를 경유해 안나의 호기심은 북한 사람과의 공통성 탐색으로 나아간다.
- 년: 2019
- 국가: Switzerland
- 유형: 드라마, 가족, 판타지
- 사진관: Zürcher Hochschule der Künste ZHdK Departement Darstellende Künste und Film
- 예어: racism, magic realism, closet, home alone, children home alone, eating with chopsticks, south korea, north korea
- 감독: Hae-Sup Sin
- 캐스트: Vera Rottenschweiler, Soo-Jang Baek, Peter Hott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