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소매치기의 왕자 파링튼을 독파하며 우아한 소매치기를 꿈꾸던 주인공은 훗날 자유롭기 위해선 속박받아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통한 진정한 우아함을 성취한다. 신의 심판이 있을까 갸우뚱하던 그는 감옥에 투옥된 후 비로소 신의 속박과 진정한 자유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소매치기 미셸을 통해 인물의 심리 대신 행동에 주목하는 행동주의를 그린 작품.
- 년: 1959
- 국가: France
- 유형: 범죄, 드라마
- 사진관: Lux Compagnie Cinématographique de France
- 예어: prison, france, unsociability, pickpocket, modern society, materialism, black and white
- 감독: 로베르 브레송
- 캐스트: Martin LaSalle, Marika Green, Jean Pélégri, Dolly Scal, Pierre Leymarie, Pierre Éta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