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 몽테스
프랑수아 트뤼포가 ‘진정한 작가’로 평가했던 거장 막스 오퓔스의 마지막 영화. 시네마 스코프와 풍부한 색감의 테크니컬러 등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영화사적으로 상당히 주요한 작품이다. 19세기 사교계를 풍미했던 롤라가 서커스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플래시 백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형식의 이 영화는 당시 제작사의 횡포로 다양한 버전의 판본이 존재하면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 년: 1955
- 국가: France, Germany
- 유형: 드라마, 역사, 로맨스
- 사진관: Florida Films, Gamma Film, Union-Film GmbH
- 예어: dancer, circus, bavaria, germany, new orleans, louisiana, courtesan, biography, 19th century
- 감독: Max Ophüls
- 캐스트: Martine Carol, Peter Ustinov, Adolf Wohlbrück, Henri Guisol, Lise Delamare, Paulette Dub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