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단도탈명창
납치된 제자들을 위해 두 라이벌 무림고수들이 나섰다!
일대도왕과 일대창왕의 무공은 백중세로 15년이나 결투를 해왔음에도 승부를 지을 수 없게 되자각자 제자를 들여 대신 승부를 짓는 것으로 타협한다. 일대창왕의 제자인 뚱보 아요와 일대도왕의 제자인 애송이는 무술을 전부 받고 대결장소인 무림성지에 왔다가 소패천의 부하들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소패천은 젊은날, 일대도왕과 일대창왕에게 도전했다가 모두 패하고 강호를 떠났던 인물로 자신의 복수를 위해 도왕과 창왕의 제자를 납치한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