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파리
파리에서는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 | 달콤하게, 짜릿하게, 부드럽게 사랑은 어떤 맛?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 년: 2006
- 국가: France
- 유형: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Filmazure, Pirol Stiftung, Victoires International
- 예어: new love, paris, france, jazz, city portrait, subway, immigration, nanny, tourist, anthology, romance, human relationship, woman director, cities of love
- 감독: 이자벨 코이젯트, 실뱅 쇼메, Vincenzo Natali, 웨스 크레이븐, 구스 반 산트, 諏訪敦彦, Daniela Thomas, Frédéric Auburtin, Gurinder Chadha, 알폰소 쿠아론, 제라르 드파르디외, Christopher Doyle, 알렉산더 페인, 톰 티크베어, Oliver Schmitz, 올리비에 아사야스, Richard LaGravenese, 월터 살레스, 에단 코엔, 조엘 코엔, Bruno Podalydès
- 캐스트: 스티브 부세미, 나탈리 포트만, 윌렘 대포, 메기 질렌할, Axel Kiener, Julie Bata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