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문
한 척의 배가 엘리스섬을 지나 뉴욕항으로 들어가는 풍경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민자들에 관한 영화에서 수없이 사용된 신화적인 이미지이다. 엠마누엘레 크리알레세가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에는 전작 [레스피로]에서와 마찬가지로 신비와 경이가 가득하다. 1913년, 시칠리아 농부들은 신세계로 떠난 사람들에게서 소식을 기다린다. 마침내 남아있는 가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줄 낯선 미국인이 나타난다. 이제 그들이 할 일은 역사를 버리고, 신앙을 내던지고, 새로운 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다. [황금의 문]은 “버려진 과거와 변화하는 사람들, 새롭게 만들어지는 역사, 새롭게 태어나는 인간의 오디세이이다.”
- 년: 2006
- 국가: France, Italy
- 유형: 역사,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Titti Film, Memento Films Production, ARTE France Cinéma, Respiro
- 예어: ship, attachment to nature, restart, parent child relationship, tradition, italy, sicily, italy, home, superstition, emigration, peasant, atlantic ocean, family history, utopia, progress, ocean crossing, intelligence test, mute, family, emigrant
- 감독: Emanuele Crialese
- 캐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Vincenzo Amato, Aurora Quattrocchi, Francesco Casisa, Filippo Pucillo, Vincent Schiavelli